top of page
깃발.png
말풍선.png

" 하하! 무슨 소리야?

진위여부가 중요해? "

인터넷기자.png

신문·통신·잡지·방송 등 주로 시국(時局)에 관한 보도 및 논평을 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취재·편집·논평 등의 일을 담당한다.

기술이 발전 함으로서 사라지는 직업도 있지만 새롭게 생겨나는 직업들도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기자계에서도 새로운 종류의 기자들이 도래한다. 인터넷 기자는 주로 신문사의 인터넷 신문 업무를 담당한다. 인터넷 기사는 속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 일부는 조회수를 늘릴 목적으로 자극적인 기사를 쓰기도 한다. 일반 신문보다 인터넷 기사가 더 가볍다.

아레스라는 이름을 가진 인터넷 기자가 몇년 전 처음 올린 기사에 한동안 사람들에게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아레스라는 누가봐도 가명같은 이름을 들고 나와 A대기업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일들을 폭로하는 기사를 썼다. 그 기사가 이슈가 되자 경찰들의 귀에도 들어갔다. 

 

경찰은 그 기사를 토대로 반신반의 하며 조사에 착수했고 몇년만에 덜미를 잡을 수 있었다. 그 사건은 화제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아레스에게 관심을 가졌지만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저 알 수 있는 것은 아레스가 H신문 소속 기자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레스는 회사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보기가 어려워 같은 회사 사람들도 아레나와 마주친 적이 드물다.

 

그 이후에도 아레스는 지속적으로 자극적이거나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놀라운 기사들을 써냈다. 어디서 알아냈을지 모르는 정보들과 신속함으로. 인터넷 기자들은 보통 다른 사람이 넘겨준 자료를 토대로 기사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아레스는 스스로 현장도 뛰며 기사를 쓴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지도]

회사에서도 얼굴 보기가 힘들다. 친한 사람조차 없고 혼자 활동하다보니 이름은 언뜻 들어봤던 것 같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게 어느 사람인지는 대부분 모른다.

기본사항.png

이름 :: 아레스 / ARES

별 :: 

나이 :: 25

키 / 몸무게 :: 178cm / 65kg

생일 / 혈액형 :: 4월 13일 / RH+O형


국적 :: 영국

성격란.png

: 나름 예민한 면모가 있지만 사교적이다. 남에게 잘 다가가고 비위 맞춰주는 것은 잘 하지만 가끔 철옹성 같은 태도를 보인다. 눈치가 빨라서 , 사람의 표정을 보고도 대략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짐작하고 그에 맞는 판단을 하고는 한다. 낙천적이고 즐거운 태도와 장난으로 주위사람들을 즐겁게 하고는 한다.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해서 누가 본인에게 관심을 주거나 호감을 보이면 내색은 안해도 좋아한다.

: 습득력이 빠르고 행동력이 빠르다. 정보수집에 능하다. 호기심과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잡지식이 많다. 기자니까 당연한 것 아닐까? 자신이 겪었던 일을 이야기 보따리 풀어 놓듯이 말하기도 한다. 일부는 지어낸 이야기 일 수 있으니 잘 걸러서 들어야 하지만. 오감이 좋은 편이다.

 

: 자신의 관심을 끄는 것은 적지만 있다면 다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집중력이 뛰어나서 한번 사건을 물면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기사를 써내기도 한다. 대담하고 쾌활하며 반복되는 일보다는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상당히 손익을 따지기도 한다. 자기중심적이고 마이페이스다. 

기타사항.png

A. 아레스에 대한 여론

-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을 당시 아레스에 대한 여론은 반반이었다. 그 사실을 어떻게 안것이냐 , 스토커냐 , 소설을 쓴 것이다 같은 부정적인 여론부터 그저 신기하고 대단하다 같은 반응까지. 본인은 그런 여론을 신경조차 쓰지 않는 듯.

- 아레스는 금방 사람들 머리속에서 잊혀졌지만 아레스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여전했다. 심지어는 회사로 쥐의 시체가 배달되어 오거나 다른 기자를 아레스로 착각해 위협을 받는 일도 있었다. 재능은 있었지만 아레스 때문에 덩달아 다른 기자들도 피해를 받게 되자 다른 기자들은 아레스와 관련되는 것 자체를 피하기 시작했다. 정작 본인은 나중에 자신에게 와야 할 피해가 다른 동료들에게 갔다는 것을 전해 듣고 컴퓨터를 돌려 사용하거나 PC방을 가는 등 본인의 행방을 추적하는 것을 교묘하게 피해다녔다.

 

B. H 신문사

- 영국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형 신문사.  10년 연속 1,2위를 지키고 있다. 입사하면 돈과 복지도 잘 나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입사하고자 한다. 매년 3,4명 모집에 1000명 이상 몰리고 있으니 경쟁률은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그것을 뚫고 입사한 것이 아레스.

- H신문 인터넷부서에서 아레스의 자리는 없다. 하도 사고를 몰고다니는 아레스였기 때문에 동료들의 항의를 견디지 못한 상사가 결국 다른 곳으로 아레스의 자리를 바꿔 버렸다. 어차피 아레스는 회사에 있는 시간보다 현장을 뛰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것 또한 신경쓰지 않는 듯.

 

C. 인터넷

- 인터넷을 주로 다루는 사람이다보니 휴대폰이나 컴퓨터 사용능력이 뛰어나다. 영화를 보면서도 기사를 칠 수 있을 정도로 멀티도 가능하다. 유행에도 민감하고 사진도 그 누구보다 많이 찍고 다닌다. 본인말로는 정보수집은 기자의 덕목이라나. 약간 모든것을 인터넷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D. 말투

- 기본적으로 보통 모두에게 반말을 쓴다. 어른 , 아이 할 것 없이. 본인의 말에 의하면 , 어차피 조금 더 일찍 태어난 것 뿐인 주제에 그것을 가지고 생색내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 않냐는 주장이다.

- 제멋대로 별명이나 애칭을 붙여서 살갑게 부르고는 한다. 사람의 이름하고 얼굴을 잘 매치시키지 못해서 본인이 알기 쉽게 하는 모양. 하지만 본인이 기분이 나쁘거나 싫으면 ~~씨 하고 제대로 부르고는 한다.

 

E.메모

- 직업 때문인지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질려 할 정도로 사소한 것도 적고 있다. 아레스는 그걸 꽤 소중하게 여긴다. 딱히 물욕이 없는 아레스가 유일하게 집착하는 것이 카메라와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트다. 얼마나 아끼는지 심지어 카메라와 노트에 이름까지 지어주었다!

 

F. 기타

- 카페인 중독이 의심 될 정도로 커피를 달고 산다. 쓴걸 잘 먹고 단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상당한 골초이기도 하다. 그래도 나름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고 탈취제나 향수 같은 걸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상어 이빨이다. 무언가 깊게 생각할 때 잘근잘근 씹어대는 버릇이 있는데 주로 빨때를 씹어댄다.

소지품.png

초대장, 카메라 , 노트북 , 노트 , 담배 1갑 , 안경집

megaphone.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