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ri_comm 님의 커미션입니다.
" 좋은 꿈만 이루길. "
몇백년 전부터 집안 대대로 왕가를 모시며, 그들의 묘를 지키는 집안 출신. 비밀을 지키기 위하여 어느 왕가의 묘를 지키고 있는지는 알려져있지 않지만, 들리는 소문으로는 수많은 나라를 호령했던 왕가를 지키고 있다고.
마리아는 몇백년간 이어져온 왕가의 모든 묘를 깔끔하게 관리하는것은 기본이며, 각종 공양 및 제사를 빠짐없이 챙기며 묘의 주인들에게 끝없는 예를 지킴으로써 그들의 후손까지도 인정할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카노푸스로써 인정받게 된 계기는 왕가의 묘만 찾아 도굴하기로 유명하여 골머리였던 도굴꾼들이 마리아가 지키고 있는 묘를 찾아왔을때, 그들이 손을 쓰기전 발견하고, 체포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
이름 :: 마리아 프리디히리 / Maria Predhieri
성별 :: 여
나이 :: 17
키 / 몸무게 :: 140cm / 29kg
생일 / 혈액형 :: 11월 11일 / RH+B형
국적 :: 예루살렘
: 나긋나긋하고 조용하다. 상대의 말에 쉽게 수긍하며, 남들을 쉽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 경험을 한 것이 적기 때문에 어느것에나 호기심이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남들이 불편해할정도로 호기심을 품지는 않는다.
: 무슨 일이든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데, 본인의 안전을 확보한 것이 아니라면 먼저 잘 나서지는 않는편.
: 모든 사람에게 어떤일이 있었던간에 악의를 가지지 않는다.
: 머리에 달고있는 베일을 소중하게 여기는데, 선대 묘지기에게 선물 받았던 최초의 선물이기 때문.
: 항상 눈을 감고 다닌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뜨지 않는다. 이유를 물어보더라도, 답해주지 않는다.
: 청력이 굉장히 좋은 편. 사소한 소리조차 놓치지 않는다.
: 머리가 항상 정리되지 않는데, 상단의 이유도 한몫 하기도 하는듯.
: 밤에 주로 깨어있기 때문에, 보통 아침에는 꾸벅꾸벅 졸거나, 잠이 들었을때가 많다.
: 좋아하는것은 따뜻한 차, 싫어하는 것은 의외로 어두운곳.
초대장, 여벌옷, 등불, 성냥
